브라질의 Alice양이 지구를 살리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국으로 초청되었습니다.
[Alice Feijo]
올해 17세의 어린 나이인 Alice양은 대한민국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바탕으로 2025년 6월 대한민국의 비영리단체 GGS에서 진행된 Seed Of Hope(지구를 살리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경연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사단법인 그레이트지오그래픽소사이어티가 주관한 Seed Of Hope contest]
사단법인 Great Geographic Society(이하 GGS)는 2024년 설립 이래로 다양한 지리적, 국제적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국제교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5월과 6월 진행된 공공외교 축제에서는 환경부의 공인을 받아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아이디어 경연대회(Seed Of Hope)를 진행하였습니다.
Alice는 기후변화가 초래한 홍수와 가뭄을 비롯한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목표 하에 대회에 참여하였으며, 학교와 정부 주도하에 탄소 감소를 위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Alice Feijo양의 아이디어 발표 : https://youtu.be/POgJMovCq7k]
한편 GGS 사단법인 측은, 7월 11일이 진행되는 GG Summer School에 Alice양을 초청하여 환경부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주한브라질대사관 Márcia Donner을 비롯한 다양한 인사가 자리를 빛내어 함께 축하를 전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